오늘의 식단 (2023. 9. 7.)

기상시간

6:00 기상 

6:10~6:30 스트레칭

아침식사

6:30~7:00 캡슐커피(이디야) 3캡슐 아이스로

7:30~8:00 준비 후 출근

간식

10:00 셀렉스 프로틴바 너츠(첫식사)

당류 9g, 단백질 12g, 245kcal

셀렉스 프로틴바 영양정보표

점심식사

11:30~12:20 노브랜드버거 스리라차 치킨버거 세트

(감자튀김 → 그린샐러드 미니, 제로콜라)

당류 18g(버거)+5g(샐러드), 단백질 18g, 520kcal(버거)+73kcal(샐러드) = 593kcal

12:20~13:00 산책 3,287보(2,136m)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도서대출(무라카미 하루키 언더그라운드2 : 약속된 장소에서)

간식

16:10~16:20 가나초콜릿 마일드(34g) 1/3

당류 5.6g, 칼로리 63kcal(전체 당류 17g, 190kcal)

배고프고 심심해서 편의점 방문, 당류 낮은 간식은 정말 없구나 느낌. 가나초콜릿 34g짜리를 구매하였으나 옛날에는 너무 맛있게 먹던 간식임에도 불구하고 전처럼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너무 달고 조잡한 맛이 난다.

저녁식사

19:20~20:10 마라샹궈 연태토닉 2캔

 

오늘은 왠지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었다. 참지못하고 질렀다.

연태토닉은 재구매의사 없음

연태맛이 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달고.. 그냥 연태 깡으로 먹는거보다 쓰다. 이게 무슨조합이지?

심지어 맥주 정도 도수인데 한캔 마시고 두번째 캔 따는 순간 벌써 숙취 기운이 올라왔다..

 

그냥 연태 한병 사서 직접 토닉워터 타먹는게 훨씬 맛있고 깔끔하다고 한다. 이 날은 퇴근길이 너무 힘들었는데 근처 편의점에서는 연태를 안 팔았고, 마트는 정반대방향이라 멀어서 알면서도 그냥 사봤다.